말하기 듣기 역할극 (5.16) 

16일 월요일..

 월요일 수업은 사회, 말하기듣기, 체육이 있다. 5,6교시 체육은 활동적인 수업이기는 하지만 오전 수업인 말하기듣기와 사회는 따분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최대한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말하기듣기 같은 경우는 역할극이 바로 그것.~

 마침 오늘은 재미있는 동화를 극본으로 꾸미는 시간이다. 내 성격에 극본만 만들게 할리는 없겠지? 자 오늘도 아이들은 신나는 역할극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신나게 역할극을 하는 2모둠

  모두들 즐겁게 웃고 있네^^

  대사를 외운 깜찍한 선영이.. '미운오리새끼'를 연극으로 꾸몄다.

  진지하게 연극을 하는 현석이와 준형이

  즐겁게 세영이가 역할극에 빠져있다.

  영재를 포박하는 주형이

  6모둠.. 빗자루를 기타로 쓰는 지혜의 깜찍한 아이디어

  시광이의 멋적은 웃음

  흥부전을 연기하는 4모둠.. 박을 만든 성현이의 독특한 아이디어

  약간은 섬뜩한 3모둠 연기

  민경이가 환하게 웃고 있다.

  시끄럽지만 언제나 즐거운 3모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