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소년단 카누대회 (6.18) 

 현산문화제를 맞아 해양소년단에서는 카누대회를 한다.

 우리학교는 해양소년댠을 비롯해서 스카웃도 참여를 하게 되었다. 우리학교 카누 연습은 2번에 걸쳐 이루어졌는데 땡볕에 연습을 해서 그런지 나의 얼굴이 다 탔다.(아~ 내 미모여~)

  카누대회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했는데 실력들이 다 쟁쟁했다. 사실 카누대회는 팀웍도 잘 맞아야 하지만 무엇보다 운이 좋아야 한다.

  양양초등학교 해양소년단은 남자부 1등, 여자부 3등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힘든 하루이기는 하지만 또 하나 큰 행사를 마무리한 순간이다.

  6월 12일 카누 연습.. 이용승 선생님이 카누를 타는 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4명의 아이들이 카누를 타고 난 뒤에서 지도를 했다.

  노를 젓는 연습을 하는 아이들

  모자를 쓰지 않아서 그런지 내 얼굴이 시커멓게 탔다.

  처음 카누를 탄 재현이 역시 아이들을 열심히 지도했다.

  혜빈이와 수빈이 민희

  스카웃 남자아이들도 연습에 참가했다.

  6월 18일 오전 9시반 카누대회가 시작되었다.

  카누대회를 하기전 준비체조

  깨끗한 남대천이 오늘은 아이들의 열정으로 가득찼다.

  출발 준비를 하는 모습

  스타트~

  혜빈이가 상장을 받고 있다.

  6월 20일 나와 현정, 혜빈이는 해양소년단 대표로 양양산불피해 주민돕기 성금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