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직전 모습.. 말을 안들어서 벌을 서고 있는 우리반 아이들
오색지구 도착직후.. 민경이는 걷기 시작한지 50m가 되자 쉬자고 조른다.
주전골로 가는 입구
설악산 매표소
주전골은 아름다운 계곡을 따라간다.
아이들이 걷는 모습.. 현우의 표정이 또랑또랑하다.
주전골로 향하는 아이들 모습
아름다운 주전골 계곡
이곳에서 나도 한 컷
의외로 잘 따라오는 여자아이들
오색 약수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아이들이 다리를 건너는 아름다운 모습
아이들이 걷는 것을 뒤에서 찍었다.
졸졸 내 뒤를 따르는 아이들
자연속에 파묻힌 아이들
이제 단풍 나무가 서서히 보인다.
주변은 아름다운 경관이다.
땀에 흠뻑 젖은 가영이
개구쟁이 현석, 승헌, 석기
잠시 쉬는 아이들
빠른 속도의 나를 쫓아 오느라 힘들었나보다.
이제 길이 험해진다.
한줄로 주르르 따라오는 아이들.. 마치 병아리 같다.
햇살에 비쳐 아름다운 나무
깊은 계곡
12지 계곡 입구에서 쉬는 아이들
난 별 짐이 없다.
12지 계곡 위에서 바라본 아이들이 쉬는 모습
12번 꺽인다 하여. 12지 계곡이라 불린다.
이제 다른반 애들도 도착하고..
이곳에서 점심 먹을 준비
맛있게 김밥을 먹는 효영이와 희라
쓰러진 고목에 앉아 도시락을 먹는 아이들
점심을 먹으면서 사진에 신경을 쓰는 현정이
4반 아이들
오손도손 모여 도시락을 먹고 있다.
땅꼬마 유진이
선생님들 식사.. 아이들이 싸오지 않고 선생님들 스스로 준비했다.
설악산은 단풍철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거의 한줄로 서서 가야 할 정도)
몸이 약해 걱정되었지만 의외로 잘 걸은 민정이와 현정, 진아
계곡에 다시 6학년들이 다 모였다.(기념 사진 때문에..)
1반 아이들
2반 아이들
3반 아이들
4반 아이들
한 절에 우뚝 서 있는 석탑
이제 거의 하산을 마쳐간다.
사진을 찍기 직전 만류하는 미소(사탕을 입에 문채)
나와 주혁이와 승헌이
가영이와 땅꼬마와 함께
승헌이와 지은이와 함께.. 지은이는 점점 숙녀티가 난다.
유진2와 선영이와 함께
오늘도 수고해주신 사진사 아저씨
유진1과 민경이와 함께.. 민경이는 사진을 찍기 싫었는지 고개를 돌린다.
효영이와 희라와 함께
우리반 전체 사진.. 모두다 특이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역시 우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