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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회, 4학년 첫 공연 (10월 28일) 4학년의 데뷔 무대가 다가왔다. 9월 초 4학년 뮤지컬부를 결성하고 1달 반 정도 지난 시점이다. 처음에는 4학년 뮤지컬부가 갈피를 잡지 못해 우왕좌왕한 모습을 보여 계획했던 동아리 경진대회에는 나가지 못했다. 그 후 성실한 아이들을 중심으로 차종구 선생님과 함께 연습이 진행되면서 아이들은 뮤지컬에 관한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학예회를 앞두고는 집중 연습을 했음에도 불평하는 아이 한명 없었다. 학예회는 전날 리허설 개념으로 1~5학년 앞에서 공연을 하며, 다음날인 28일에는 6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예회를 했다. 첫공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을텐데도 무리없이 공연을 잘 해냈다. 안에서 핀마이크 조절을 하느라 공연 사진을 찍지 못하고 공연을 못 본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관객의 반응을 보며 아이들이 잘 공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학년은 학예회를 목표로 뮤지컬부로 구성했지만 이후에는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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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N에 출연하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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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장관상 플랜카드 |
공연 전 저마다 신난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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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서 차종구 선생님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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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하는 아이들 |
대규모 합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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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하는 지혜 |
제법 놀부 아내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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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은이 분장은 완벽하다. |
효정이 분장은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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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아내 수연이 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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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민이도 제법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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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 마지막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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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소품을 챙기고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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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커튼콜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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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