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탁구교실 (3.29)
토요일에 수업을 하는 주말에는 우리반에서는 탁구교 실이 열린다. 작년에 함께 탁구를 했던 5학년 3반 출신 아이들이 강 사가 되어 단계별로 탁구 수업을 한다. 처음에는 적응하지 못했던 아이들이 차차 배워나가면 서 탁구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토너먼트 시합을 통해 랭킹전을 벌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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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탁구를 가르치고 있는 중 |
민철이가 가장 신나한다. |
부처님 같은 서원이 |
여자 아이들중에서는 예지가 ACE이다. |
영호는 신기 한 듯 |
새학기가 들어 친해진 예슬이와 지민이 |
진지한 민철이 |
어린이 회장 문업이 |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 |
의외로 잘 받아치는 상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