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존 청소년 연극 페스티벌 (11월 4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이 확정되었을 때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친한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원주시 청소년 문화존 활동으로 청소년 연극페스티벌에 참가해달라는 요청이다. 워낙 갑작스러운 요청이라 어렵기는 하지만 4학년팀과 5,6학년 팀이 한꺼번에 공연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에 수락했다. 원래 6개 팀이 참가하기로 했지만, 급작스럽게 구성된 대회라 참가팀이 3개 팀으로 줄어들었다. 대회 당일. 리허설을 하고 4학년팀부터 공연을 했다. 4학년들은 관객과 눈을 마주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이기는 했지만 자신의 끼를 잘 발휘했다. 목소리도 괜찮아서 대사 전달이 잘 되었다. 5,6학년은 계속되는 공연 경험 때문인지 능숙하게 해냈다. 공연을 마치고 처음으로 닭갈비 회식을 했다. 지은이네 할머니 가게해서 회식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음은 물론 지켜보는 학부모에게도 뿌듯함을 안겨 주었을거라 생각된다. 이 모든 것이 공연을 통한 교육적 효과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
공연 플랜카드 |
첫번째 우리팀 내용이 보인다. |
리허설 시작 |
흥부 가족의 첫 장면 |
주걱으로 흥부가 맞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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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겹게 춤추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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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의 등장 |
박을 써는 장면 |
제비 백선이 |
억지로 제비를 치료해 주는 놀부 가족 |
이로서 리허설 마무리 | |
본 공연 시작은 휘민이부터 |
긴장한 효정이 |
실제 공연이라 진지한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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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가족의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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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으로 약올리는 은혜 |
뺨 맞은 흥부 |
제비 등장 | |
백선이 연기가 능청스럽다. |
흥부 가족의 도움을 받는 제비 |
박 여는 장면 | |
심통난 놀부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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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 받은 놀부 가족 | |
끝장면 | |
커튼콜, 마무리 |
콩쥐팥쥐팀 시작 |
구박 받는 콩쥐 | |
동물의 등장 | |
프로포즈 장면 |
공연 도중 관객석 난입 장면 |
마지막 노래 |
관객석에서 다시 등장한 보현과 아정 |
콩쥐팥쥐팀도 마무리 |
모두가 인터뷰 |
하늘이 인터뷰 |
인텨뷰 하는 백선 |
서로 추첨을 하겠다고 손을 든다. |
아정이가 뽑은 행운의 번호 |
과학 보조 선생님이 당첨 |
관객석 |
모두가 기념촬영 |
개별 촬영 |
모두가 닭갈비 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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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신 차종구 선생님 말씀 | |
우수 연기자로는 아정이가 뽑혔다. |
시상식 참여한 아이들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