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 삼겹살 컨테스트(5월 31일) 토요일 오전부터 6학년은 어수선했다. 바로 찌개, 삼겹살 컨테스트가 열리기 때문이다. 학교 건물 리모델링 관계로 다음주면 본동에서 별동으로 이사를 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힘을 많이 써야 할 것이다. 잘 먹고 힘쓰자는 의미도 있는 컨테스트이다. 단지 삼겹살을 구워 먹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찌개 컨테스트를 시작으로 복불복 보물찾기가 이어졌으며, 이틀전 현장학습에서 수행한 미션에 대한 전시도 있었다. 다들 즐거운 시간. 본격적인 삼겹살 파티에 들어서 교생 선생님들과 교감선생님이 심사표에 찌개 맛에 대한 심사를 기록하셨다. 수업이 끝나는 시간이 되어서는 많은 선생님들이 오셔서 시식을 했다. 주말 6학년 이벤트 덕분에 전교 선생님들이 배부르게 토요일을 보낼 수 있었다. |
지개 요리하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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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한 된장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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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 미션수행지. 정해진 장소를 찾아 개성있는 포즈의 사진을 찍으며 문구를 독창적으로 써 놓는다. | |
보물찾기 시간 음료수를 타내기 위한 동영이의 춤 | |
현장학습 미션 수행지를 스티커를 이용하여 평가하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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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선생님은 오늘이 마지막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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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삼겹살 굽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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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선생님 시식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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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교생선생님 |
심사표에 기록하는 교감선생님 |
날 곯려주려고 쌈에다 생마늘을 여러개 넣는 아이들.. 그렇지만 난 생마늘을 좋아하기에 아무렇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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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발령 받으신 강민수 선생님 | |
한솔샘의 '좋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