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 5월 28일 6학년 현장학습은 안동하회마을로 정했다. 5월 28일이 단오날이고 6학년 사회 교과서에 조선시대에 대한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현장학습을 하기에는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오전 9시에 출발하여 안동 하회마을에 도착해서 안내원 할아버지에게 설명을 들은 후 가져 온 도시락으로 식사를 했다. 보통 현장학습 하면 선생님이 아이들을 인솔하며 돌아다니며 관람을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이번 현장학습에서는 방식을 변경해 보았다. 조별로 미션수행지를 줘서 수행지에 적혀있는 장소를 스스로 찾아가 조원들이 모두 나오는 사진을 찍어야 한다. 또 '보건소는 *** 이다.' 같이 그 장소에 관한 내용을 방송 프로인 스펀지에 나오는 형식으로 칸을 채워야 한다. 쉬운 미션이기는 하지만 스스로 장소를 찾아야 하기에 하회마을 곳곳을 돌아다녀 장소를 찾아야 하고, 단순한 문구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고민해야 한다는 점에 아이디어를 얻었다. 아이들의 다양한 포즈와 아이디어를 엿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주차장에서 하회마을로 가는 길. 2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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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로 가는 길은 걷기에 좋은 길로 펼쳐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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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풍경은 평화롭다. | |
안내원 할아버지에게 설명을 듣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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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표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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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하회 마을을 돌아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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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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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라 잠시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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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 할머니에게 소원을 적는 아이들 | |
이곳에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단다. |
미션 수행중인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