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송제 (11.15) 올해에는 설송제가 문화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예년과 달리 이번에는 나의 역할은 스텝에만 한정되었다. 뮤지컬부는 당연히 참가할 줄 알았는데 부장 회의에서 뮤지컬부는 제외가 되었다. 이유는 뮤지컬부가 공연을 많이 해서 그렇다고 말하지만 내 의견을 묻지도 않고 그런 결정을 하다니.. 미심쩍기는 하지만 작은 부담이 없어져 편하기도 하다. 원래 나의 신조는 'Do What I Want(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자)인데 이제는 '스케일 크게 놀자'로 변경이 될 듯 하다. 뭐~ 어찌되었건 무대 뒷편에서 진행을 하면서 공연 사진을 가까이서 찍을 수 있게 된 것에 작은 만족을 한다. |
관광경연대회에 나가는 예슬, 승진, 지민. 예쁘가 한복을 입었다. |
설송제에 앞서 난타를 연습하고 있다. |
우리반 서원도 참가 |
김종범 선생님이 열정적으로 지도했다. |
해맑게 웃는 예지와 지민이 |
이번 설송제는 문화복지회관에서 열렸다.(개인적으로 재작년부터 설송제를 체육관보다는 복지회관에서 하자고 했는데 이제 뜻이 이뤄졌다.) |
공연전 막이 내린 모습 |
막 뒤에서 난타 준비를 하는 6학년 아이들 |
신명나가 북을 두드리는 아이들 |
효식이와 수현이가 열심히 북을 치고 있다. |
포대(조명)가 공연장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
2학년 댄스 |
귀여운 유치원 아이들 |
3학년 장고춤 |
1학년은 백설공주 영어 공연.. 녹음 된 대사라 아쉬웠다. |
화려한 의상 |
6학년 여학생의 화간무 |
말괄량이 아이들이 매우 얌전해졌다. |
화장을 한 예지의 또 다른 모습 |
혜리도 무대에 올랐다. |
오호.. 아이들에게 저런면이.. |
화려한 춤 사위 |
리코더 연주 |
2부 시작. 막이 오르기 전 준비를 하는 모습 |
화려한 우산 춤 |
설송제에 동원 된 불효과(개인적으로 쓸데 없는 것이라 생각) |
화려한 우산으로 다양한 동작을 만들어 낸다. |
아름답게 마무리 |
5학년 수화춤 |
방과 후 학교 바이올린 연주 |
음악에 맞춰 태권무 |
여러명이 나와 태권무를 춘다. |
스포츠 댄스를 추는 아이들. 예지의 모습이 화려하다.(역시 최지우 닮았다.) |
꽤 수준 높은 춤이다. |
옷을 맞춰 입어서 그런지 의상이 화려하다. |
선생님들의 오카리나 연주 |
마지막은 합창부가 장식 |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