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만들기 (6.21) 이번주 토요일은 6학년 세반 모두가 실과 시간에 배운 음식만들기 수업을 실시했다. 밥을 이용한 음식을 만드는 수업인데 이 시간을 가장 기다린 사람은 바로 나이다.(왜냐하면 자취생이니까..) 내가 제일 신나하며 세반 모두를 휘젓고 다녔다. 아이들 역시 신난듯 왁자지껄 하며 즐거워한다. 만든 음식 맛이 어떻든지 간에 아이들은 신나는 표정이다. 개인적으로 자주 있었으면 하는 수업이다. |
즐겁게 재료를 다지고 있다. |
진지한 슬비 |
위험한 칼은 조심스럽게 |
사진기에 신경쓰는 혜정이 |
자 슬슬 조리해 볼까 |
즐거운 호진이 |
어른스러운 선경이 |
효정이는 재영이가 못 미더운듯 쳐다본다. |
자 이제 거의 완성 |
이제 맛 볼까? |
치즈를 너무 많이 넣었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 |
보라의 시식~ 치지 모델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