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호수팀 프로젝트 아프리카 탐방기 7 락차드 탐사활동 둘째 날, 말라버린 도시 1월 12일(Liwa) 1월 12일(목)
지금은 호수가 45km나 멀어져서 도저히 갈 수 없는 거리에 있다고 말한다. 강변이었다가 사막으로 변한 곳은 혹독한 풍경이다. 모래 바람이 날리고 있으며 주변은 모래 언덕이다. 마을 중간에는 고장나서 버려진 차량이 방치되어 있으며 마을의 활기를 찾을 수 없다.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초췌한 모습 |
재용이는 짐 정리 |
운전사는 차 옆에 텐트를 치고 잤다. |
아침 동틀 무렵 |
우리가 하루 묵은 학교 건물 |
일출 |
일상적인 교실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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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표정이 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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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참관 |
카메라를 보자 신난 학생들 |
체육 수업인 듯 |
어두컴컴한 교실 |
교장실에서 교장선생님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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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건물이라고 하기엔 초라한 창문 | |
교장실에서 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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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장식이 특이 |
병설유치원 |
아이들 모습이 귀엽다. |
교회에도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
칠판 교구로 수업 | |
수업은 주로 프랑스어로 이뤄진다. | |
중고등학교 |
재용이가 학생들에게 말문을 열었다. 옆의 무사가 프랑스어로 통역 |
진지하게 듣는 아이들 |
캠코더로 촬영하는 재용이(내가 연설중) |
흙벽돌 건물. 지진에 취약하다. |
학교 주변 |
모두가 모여 담소 | |
플랜카드를 펼치고 다함께 기념 |
마오는 카넴왕국의 도시답게 박물관이 갖춰있다. |
말 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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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지도 |
옛 의상들 |
박물관을 둘러보는 중 | |
밖에는 모랫바람 |
황량한 박물관 |
유럽인의 탐험 지도 | |
사진 자료도 |
차드는 프랑스 식민지 지역이다. |
박물관 옆은 도서관이다. | |
다양한 그림도 보인다. | |
왕조표 |
어디가나 유럽 축구는 인기 |
강당으로 쓰임 | |
마을을 벗어나면 사막 |
모래 폭풍이 심하다 |
저 멀리 말타고 다니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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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지형이 평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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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위로 날아가는 새떼 |
사막 마을 |
길은 없고 오로지 앞서 달려간 자동차 길을 따라간다. |
말라버리기 전 호수 지역이라 주변이 평평하다. |
유목민 청년 | |
사막 한가운데 우물 |
7m 정도 되는 우물이다. |
물을 깃는 아이 | |
물 운송 수단은 당나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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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마른 듯 사람을 아랑곳않고 우물로 다가오는 당나귀 |
옆에서 |
사막 지역이라 동물로 목이 마른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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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 가운데 마을 |
이 마을은 갈대로 집을 지었다. |
쉬고 있는 소떼 |
이렇게 말이 운송 수단인 것이 19세기로 돌아 온 느낌 |
흙벽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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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가운데 생명줄 오아시스 |
사막듄 |
가이드 무사의 고향에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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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물 |
마을 아이 |
오랫만에 해우하는 무사의 가족들 | |
우리가 다가가자 마을 전체 남자들이 사진대형으로 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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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들과 담소 |
동생을 업은 아이 |
허름한 집 |
디지털 카메라가 신기한 듯 |
이곳 아이들 머리스타일이 특이하다. |
대접받은 차 |
백화병에 걸린 청년. 피부가 하얗다 | |
마을 한 가운데 낙타로 인도해 준다. |
어마어마한 높이의 낙타를 한번 타봤다. |
마을 아낙들 |
재용이도 |
상걸이는 깜짝 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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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당나귀가 담당 |
마을 근처 말라버린 오아시스로 |
아이들과 친해진 재용이 |
고운모래로 가득하다 |
벽돌을 만드는 듯 |
우물 |
우물 주변으로 모인 사람들 | |
고운 모래라 지나가면 먼지가 심하게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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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 하는 아이 | |
집안으로 들어왔다. |
천장 |
집안은 전체적으로 어둡다. |
떠나기 전 무사의 고향 마을 사람들과 함께 |
리와로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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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의 우물 | |
굿네이버스에서 우물을 파줬다는 표지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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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옆의 집에서 우리를 맞아주었다. |
저녁식사도 융숭하게 대접 받았다. |
여기서부터는 오늘 찍은 재용이 사진에서 괜찮은 사진을 골랐다. | |
아침에 학교에서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 본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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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선생님의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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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찬 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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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의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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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표정의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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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지나가자 쫓아 오는 유목민 개 |
차에서 내려 중간중간 촬영할 때 |
우물 속이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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